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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rary Newsletter vol. 148 (2022. 03. 01)

by khulibrary 2022. 3. 17.


MBTI 열풍, 어떻게 봐야 할까? 

송 재룡 (前중앙도서관 관장/사회학과 교수)

코로나바이러스 역병 탓인지는 모르겠으나, 2~3년 전부터 젊은이들 간에 유행하기 시작한 MBTI 성격유형 테스트가 요즘은 특정 세대의 경계를 넘어 마치 문화 현상처럼 확산되고 있다. MBTI는 자기보고식 성격유형 검사 도구다. 1900년대 초중반에 걸쳐 마이어스(Myers)와 그녀의 딸 브릭스(Briggs)가 분석심리학자 칼 융(Carl Jung)의 심리 유형론을 토대로 일상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려는 목적에서 최초로 고안된 이후, 7~80년대를 거치며 더욱 개선 발전되었다. 간단한 설문조사를 통해 개인의 인식과 판단에 대한 선호 경향을 파악하여 16가지의 유형화 된 성격유형을 제시해준다. 일상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널리 애용되고 있으나, 다른 정밀한 심리측정 지표에 비해 신뢰도와 타당도가 떨어진다는 문제도 있다.

여하튼 MBTI 성격유형에 맞추어 자기 자신(자아)의 내성 - 내면적 본성 - 을 성찰할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문제는 그것을 자신에게나 또는 타인에게 너무 결정론적으로 적용한다는 데에 있다. 특히 타인과 연관해서는 더욱 그렇다. 예컨대, ‘아무개는 ISTJ형이니까 보수적이다’ 라든지, 또는 ‘ENTP’ 형이니까 혁신적이다‘ 라는 식으로 다른 이들의 성격이나 태도를 획일적으로 전형화함으로써 열린 소통과 상호작용을 제한하는 경우가 그것이다. 마치 혈액형에 따라 – 겉으로는 혈액형을 결정론적으로 적용하지는 않는다고 하면서도 - 은연중에 남들의 태도나 말투의 의미를 그릇되게 제한하거나 과장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본다. 필경 이런 결정론적 태도는 MBTI의 경우에 더욱 광범위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큰데, 그 주된 이유는 MBTI 체계가 분석과학적이라는 믿음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는 MBTI 적용이 이러한 자기성찰이나 타인과의 소통을 위한 목적에서 더 나아가 다양한 생활 영역으로 확대되기도 한다. 예컨대, 진학 적성 유형, 남녀 간 궁합 유형이나 연애 유형, 직업 유형, 꽃 유형, 인테리어 유형, 명품브랜드 유형 등의 테스트가 그것이다.

MBTI의 과도한 확산은 온라인 상업자본주의 마케팅 전략과 무관하지 않다. 하지만 그 근본적 추동은 이른바 포스트모던형 개인주의 문화의 특성, 곧 개인이 영위해가는 삶의 정치학이 ‘자아의 내성(inwardness)’에 대한 집중으로 나타나는 문화적 현상과 불가분하게 연관되어 있다. 이것은 개인들이 자신의 가치평가와 전망의 구성을 위해 참고하고 의지할 만한 외재적 준거기준을 확보하지 못하게 되면서, 자신들이 신뢰할 수 있고 의존할 수 있는 유일한 대상(목표)으로 개인의 자아의 차원에 집중(집착)하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우리 사회에 관한 한 개인의 ‘자아의 내성’에의 집중 현상은 이미 2000년대에 진입하면서 시작되었는데, 자기 육체와 심리(정신)의 차원에 대한 집중(집착)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MBS라고 불리는 마음(Mind), 몸(Body), 정신(영성, Spirit)에 대한 집중 현상이 그것이다. 왜 요즘 사람들이 다양하게 자신의 ‘몸 가꾸기’에 열중하고, 요가나 명상 코스에 등록해 마음(영성)의 수준을 고양시키려고 하는지에 대한 배경이나 이유가 여기에 있다. 생활 상담심리학 서적이나 코스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그 관련 영역 전문가들의 줏가가 높게 치솟는지에 대한 이유도 마찬가지다.

여하튼 MBTI 성격유형 테스트의 확산은 이처럼 ‘자아의 내성’ 차원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포스트모던 개인주의 문화의 실존의 주요 단면을 반향하는 현상이다. 하지만 우리 사회의 경우, MBTI 테스트 확산의 또 다른 배경에는 이 MBTI 테스트를 통해 유추된 성격유형이라는 답(answer)을 일종의 역술가의 점괘처럼 여기고자 하는 문화심리가 작용하기도 한다. 즉 MBTI에 대한 의존이나 집착이 마치 사주타로 카페나 심리 카페와 같은 유사 점술 체계의 또 다른 버전처럼 작용한다는 것이다.

만일 MBTI에 대한 과도한 의존이나 집착이 우리 사회의 점술 문화의 경향성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우리가 염려하고 경계해야 할 것은 그 MBTI의 값(성격유형)을 부지불식간에 몰사회적이고 몰역사적으로 적용하려는 경향성이다. MBTI에의 집중이 이 문화적 경향성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될 때, 그 해석학에는 한 개인의 삶을 값지게 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도덕적 심오함이나 질적 가치판단에 대한 언어가 작용하지 않게 된다. 요약해, 한 개인의 ‘자아의 내성’에의 집중을 위한 한 방편으로서 MBTI에 대한 의존이나 집착은 결코 그 개인의 성찰을 자동으로 담보하지 않는다. 이것은 포스트모던 개인주의 문화가 갖는 또 다른 아이러니 또는 이율배반을 보여준다.

송재룡(前 중앙도서관장/사회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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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메시스, 때로는 약이 되는 독의 비밀 / 리하르트 프리베 지음

어떻게 하면 더 오래, 더 젊게 살 수 있을까? 그 비결은 전 세계적인 관심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장수할 가능성이 커졌지만 병을 달고 오래 살 가능성 또한 함께 커졌다. 사정이 이러하다 보니 건강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높아지고 몸에 좋다는 음식이나 운동은 큰 인기를 끈다. 그러나 몸에 좋다고 알려진 것들도 지나치면 오히려 해로워진다. 엄청난 양의 건강식품, 체력의 한계를 벗어난 마라톤 따위가 유익할 리 있겠는가. 반대의 경우 역시 곰곰이 생각해볼 만하다. 즉 우리 몸에 해롭다고 알려져 있지만 양에 따라 이롭게 작용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말이다. 어느 쪽이든 간에, 문제는 용량이다.

《호르메시스, 때로는 약이 되는 독의 비밀》은 우리 몸에 미치는 자극의 양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에 대해 말하는 책이다. 나아가 건강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하고, 생활환경에서 우리를 위협한다고 알려진 것들에 대해 현실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진화생물학자이자 저널리스트인 저자의 연구는 우리 몸에 미치는 자극, 그리고 그 자극에 대해 우리 몸이 지니는 저항력을 새로운 관점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우리는 이 책에서 질병과 노화에 대해 좀 더 현실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힘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교보문고>

우리 인간의 아주 깊은 역사 / 조지프 르두 지음 ; 박선진 옮김

‘나는 누구인가?’ ‘인간은 다른 동물과 어떻게 같고 또 다른가?’ ‘감정은 만들어진 것인가’ 인류가 수천 년 동안 탐색해온 이 심오한 질문에 세계적 신경과학자가 답하기 시작했다. 뇌와 의식·감정·행동 연구의 최전선에 있는 조지프 르두는 느닷없이 아주 먼 과거, 40억 년 전 박테리아 시대로 눈을 돌린다. 현재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는 과거·현재의 모든 생명체와 어떤 식으로든 관련을 맺고 있기 때문이다. 머나먼 과거에 존재했던 원시 지구의 미생물과 그 과학적 실체를 깊이 파고들다 보면 역설적으로 우리는 인간 본성의 뿌리와 마주하게 된다. 모든 생명체의 공통조상을 거슬러 올라가, 수십억 년 전 박테리아 조상에게 물려받은 학습·기억 능력을 곱씹게 된다. 유사 이전, 언어로 쓰이지 않은 훨씬 오래전 역사, 《우리 인간의 아주 깊은 역사》는 그간 단일 인간 중심으로 귀결하던 뇌과학, 심리학, 빅히스토리를 넘어 지구 생명체 역사의 중심이 아닌 한구석에 인간을 위치시킨다. 진화의 역사에서 사라져간 무수한 종과 다를 바 없는 우리 인간, 하지만 더없이 고유한 우리 자신을 깊이 자각하게 해준다. <출처 : 교보문고>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 스티븐 핑커 지음 ; 김명남 옮김

인간의 폭력성과 인류 문명사에 관한 충격적 진실!
인간은 폭력성과 어떻게 싸워 왔는가『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우리 안에 공존하는 ‘천사’와 ‘악마’, 인류는 어떻게 내면의 선한 천사들로 악한 본성들을 억누르고 점차 덜 폭력적인 세계, 점차 더 인도적인 세상을 진화시켜 왔는가? 현 시대 최고의 지성, 가장 영향력 있는 과학자로 손꼽히는 인지 과학자이자 진화 심리학자인 스티븐 핑커가 우리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폭력을 둘러싼 통념들’에 대해 낱낱이 파헤쳤다.

저자는 고귀한 야만인, 오늘보다 나은 어제, 20세기가 가장 폭력적인 세기라는 편견과 환상을 깨트리고, 수천 년에 걸친 전쟁과 야만, 폭력의 연대기를 통해 인간의 본성을 고찰한다. 100여개의 그래프와 표들로 인류 역사에서 폭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해왔음을 보여주고, 결국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들이 악마들을 제압함으로써 보다 평화로운 시대가 나아왔다는 희망적인 보고를 들려준다. <출처 : 교보문고>

지능의 탄생 : RNA 에서 인공지능까지 / 이대열 지음

인공지능이 부상하기 시작할 무렵인 2017년에 출간되어 지능의 의미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을 제기한 신경과학자 이대열 교수의 《지능의 탄생》이 개정증보판으로 다시 찾아왔다. 2021년 삼성호암상 의학 부분 수상자이자 뇌의 의사결정을 연구하는 신경경제학의 세계적 석학인 존스홉킨스대 이대열 교수는 《지능의 탄생》을 옥스퍼대출판부에서 영문판(《Birth of Intelligence》)으로 출간하면서 검토한 내용과 인공지능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를 대폭 보강해 인공지능 시대에 다시 한번 지능의 의미에 대해 본질적인 물음을 제기한다. 이대열 교수는 생명의 관점에서 지능의 본질을 추적하며 진정한 지능이 왜 ‘아직’은 생명체의 고유한 기능인지 고찰한다. 딥마인드의 신경과학자 보슈비닉의 말처럼 이 책은 우리 시대 가장 중요한 논쟁 중 하나인 인공지능의 문제에 대한 요점을 제공할 뿐 아니라 비전문가 역시 이 토론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 교보문고>

창의성의 기원 : 인간을 인간이게 하는 것 / 에드워드 윌슨 지음 ; 이한음 옮김

인간 창의성의 기원은 신석기가 아니라 구석기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과학적 창의성이 예술과 인문의 시야를 넓히며 바야흐로 제3차 계몽 시대를 열고 있다. 『통섭』을 읽고도 여전히 목이 마르면 이 책을 마셔라. -최재천(이화여대 석좌 교수)

윌슨은 과학과 인문학이 하나가 될 때, 새로운 계몽 운동이 일어날 것이라고 내다본다. 그리고 그 계몽 운동의 중심은 과학이 아니라 인문학이 될 것이고, 위신을 잃었던 철학도 다시금 복권될 것이라고 본다. 과학은 사실적 지식을 제시하지만, 그런 지식이 가치 있는지를 판단하는 것은 인문학이기 때문이다. -이한음(옮긴이)

코로나19 팬데믹과 전 세계적 기후 위기로 정의되는 2020년을 마무리하고, 2021년 맞이하는 지금, 학계와 경제계, 교육계와 정부에서 ‘창의성(Creativity)’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100년 만의 변혁기를 맞이한 자동차 산업계에서는 현대차 그룹이 최고 창의성 책임자(chief creative officer, CCO) 자리를 만들고,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는 코로나 이후를 준비하는 핵심 역량으로 민간의 창의성을 꼽기도 했다. 또 서울대 소속 교수 70여 명이 공동 출자해 창업한 한국 창의성 학회의 박남규 회장(서울대 경영학과 교수)은 연말 인터뷰에서 서울대 신입생들의 창의적 사고 역량 관련 자존감이 34점(100점 만점)에 불과하다고 개탄하기도 한다. 또 많은 사람들이 애플에는 있지만, 삼성에는 없는 게 창의성이라며, 제조업 강국 한국이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을지 우려한다.

창의성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발휘될까? 그리고 애초에 어떻게 생겨났고, 어떻게 하면 더 확장할 수 있을까? ‘창의성’이라는 키워드를 제목에 넣은 책이 수백 종에 달하고, ‘창의 융합’ 인재 양성이 교육 과정의 목표로 들어가 있는 나라에서 이 질문에 대한 속 시원한 답을 찾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무엇이 빠진 것일까? 사회성 동물학의 세계적 권위자이자 섬 생물 지리학, 사회 생물학의 창시자이며, ‘통섭(consilience)’, ‘과학적 인본주의(Scientific humanism)’, ‘바이오필리아(biophilia)’ 같은 개념을 만들어 내 자연 과학과 인문학 같은 학문의 통합과, 생명 다양성 연구와 보전을 위한 생태 운동, 그리고 종교와 과학의 협력을 통한 인간 정신의 계발 같은 21세기적 계몽 운동 등을 추동해 온 에드워드 오스본 윌슨(Edward Osborne Wilson, 1929년∼) 하버드 대학교 명예 교수는 창의성에 대한 기존의 질문과 설명에, 인간 본성과 마음, 그리고 창의성의 “키메라적” 특성에 대한 이해가 결여되어 있다고 지적한다. 즉 과학, 특히 진화 생물학적 이해가 빠져 있다는 것이다.

이번에 ㈜사이언스북스에서 출간된, 그의 최신작 『창의성의 기원: 인간을 인간이게 하는 것(The Origins of Creativity)』에서 윌슨은 창의성이 인류와 다른 동물을 구별하는 가장 중요한 특징으로 보고, 인간 창의성의 기원과 미래, 그리고 그 잠재력을 억누르는 게 무엇인지를 압축적으로 설명하고 있다.​<출처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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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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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서 제공하는 DB로, 국내 상장 기업 재무제표 및 주석 사항, 기업 주가 정보 및 주식 인덱스 정보 제공 

2. 접속 및 이용 방법 

  • 접속 경로 : 도서관 홈페이지 > Find it > E-Resource > 학술DB리스트 > 국내학술DB > TS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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