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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rary Newsletter vol. 145 (2021. 5. 10)

by khulibrary 2021. 5. 25.


탈 진리 시대와 대학 교육의 지향성

도서관장 송재룡

2016년 11월 영국 옥스퍼드사전 편찬위원회(Oxford Dictionaries)는 ‘탈 진리(post-truth)’를 올해의 단어로 선정했다. 그해에 ‘탈 진리’ 단어의 사용이 이전 년도에 비해 2000배나 증가했는데, 그 배경에는 영국의 브렉시트 이슈와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지명과 관련된 정치사회적 상황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았다. 편찬위원회는 ‘탈 진리’의 뜻을 ‘대중 여론이 형성되는 데에 있어 객관적 사실보다는 개인적 신념과 감정이 더 큰 영향력을 갖는 환경과 연관되는 것’으로 해석했다. 

하지만 ‘탈 진리’ 또는 ‘탈 진리 정치학’이라는 개념의 등장은 이보다 훨씬 앞서는 것으로,  1980,90년대의 포스트모던 논의로부터 촉발된 다원주의와 상대주의 쟁점과 불가분하게 연관된다. 특히 탈 진리 개념의 전 지구적 확산은 2000년대 이후 IT 및 원격통신기술의 전 지구적 확산과 더불어 형성된 전자적 가상공간(또는 사이버스페이스 공간)의 무한한 확대와 불가분하게 연결된다. 왜냐하면 이 문화 공간에서는 문자적 언어 이외에 기호, 이미지, 상징 등과 같은 비문자적 언어 체계가 복합적으로 증대하게 되고, 이에 따라 ‘실재에 대한 비진정성(inauthenticity)’이 더욱 더 증대하기 때문이다. 즉 실재에 대한 다원주의적이고 상대적인 의미와 해석이 가능하게 되고, 따라서 이른바 료타르의 ‘거대 서사의 기각’ 현상이 더욱 더 확장되어 나타난다.

실재의 비진정성이 증대되어지는 문화적 조건에서는 지식(정보)의 모놀로지적(monologous) 정당성의 원칙이 허물어지고 파롤로지적(paralogous) 지식 - 파편화되고 분절화된 지식 - 의 양식이 무한 증대된다. 어떤 지식도 그 자체의 정당성의 원칙이 무너짐으로써 절대적 지식의 위상을 고수할 수 없게 된다. 모든 지식은 상대화된다. 그 어느 지식도 하나의 언어 게임일 뿐이다. 모든 것을 총괄할 수 있는 언어 게임이 있을 수 없듯이, 지식에도 절대적 지식 유형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 어떤 지식도 단지 많은 지식들 중의 하나일 뿐이다. 이것이 바로 진리의 가능성이 무참하게 기각되는 ‘탈 진리’ 문화의 조건에 대한 지식사회학적 이해다. 

탈 진리 문화의 조건에서 지식은 수행성(perfomativity)의 유무에 따라 정당화된다. 어떤 지식이 수행성이 높다는 말은, 상업자본주의적 평가 척도인 효율성과 효용성이 높다는 것이며, 반대로 수행성이 낮다는 말은 이것이 낮아 스스로 정당화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상업 자본주의의 조건을 고려할 때, 효율성과 효용성이 높게 지속되는 한 그 지식은 생산되어 유통되고 소비되어지는 위상을 갖게 되며, 따라서 더욱 더 잘 사고 팔리는 속성을 갖게 된다. 당연히 이런 유형의 지식은 ‘기능적’ 또는 ‘방법지적’ 지식이다. 주지하듯이 지난 20여 년 동안 이 유형의 지식 체계가 대학 교육의 장(場)에서 상대적 우위를 점해오고 있다.

하지만 대학 교육의 장은 이와 같은 기능적 또는 방법적 지식들뿐만 아니라 ‘문화적 지식’의 차원이 반드시 작동되어야 한다. 문화적 지식은 지식이 수행해야 할 기능 중 성찰적이고 비판적인 몫을 담당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문화적 지식은 도구적 합리성의 논리나 자본주의적 생산의 위계질서를 초월하게 하는 성찰적인 삶을 탐구하게 하고, 또한 심연의 욕망이나 상상 또는 꿈에 대한 예술적 발현과 생산에 입각한 미학적 삶을 지향하게 하는 차원의 지식이다. 이 차원은 ‘탈 진리’의 정치학을 정당화해 가고 있는 21세기 정보지식사회의 지식패러다임이 심각하게 결여하고 있는 것이다. 지식의 자본화 및 상품화의 추세에 밀려 이 문화적 지식의 차원이 주변화 되면 비자본주의적 삶의 공간과 그에 관한 자유로운 대안적 상상과 담론의 가능성은 짓눌리게 될 것이다. 지식 생산체인 대학 교육의 자율성과 자발성이 제한되지 않고, 따라서 자본과 기술 관료주의적 통제의 기제로부터 자유롭기 위해서는 이 문화적 지식의 차원이 더욱 더 강력하게 작동되도록 담보되어야 한다. 

하나의 실천 가능성은 분과 학문들이 경계를 가로질러 넘나들 수 있도록 이종 지식들 간의 통합적(융합적) 연구수행 참여의 기회를 더욱 더 자극 조장하고, 그에 적합한 연구 환경을 적극적으로 조성하는 데에 있다. 이를 통해, 교육 연구의 場을 초분과적이고 이종성이 두드러지게 하고, 따라서 학문의 성격을 탈위계적이고 잠정적 또는 역치적(liminal) 특성을 갖도록 해야 할 것이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나 기후변화의 문제가 갖는 복합성은 이의 필요성을 잘 대변한다. 즉, 이 문제들에 대한 인과적 접근과 그것의 사회·정치·경제·문화적 파급효과를 조망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연관된 분과학문들 각각의 경계를 넘어 초분과적으로 통합 연구되어야 한다. 예컨대, 오늘의 코로나바이러스 역병은 단지 전통적 의미의 의학 또는 좀 더 확장된 의미의 의생명공학적 접근에만 의존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이외에 기상(기후)학, 정신의학, 물리학, 전자통신공학, 인류학, 철학, 종교학, 윤리학, 사회과학 등의 분과학문 영역들이 각각의 경계를 넘나드는 초분과적 기조에 따라 통합(융합)적으로 연구되어야 한다. 이 전환적 지향의 예는 ‘문화적 지식’ 차원의 확보만이 아니라 미래 대학의 정체와 역할을 가늠하기 위한 중장기적 전략과도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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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 = Patagonia :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 지구가 목적, 사업은 수단, 인사이드 파타고니아 / 이본 쉬나드 지음 ; 이영래 옮김

[책 소개]

실리콘밸리와 월스트리트의 교복이라고 불리는 ‘파타고니아 조끼’의 주인공이자, 신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품절 대란을 일으키는 세계 최고의 아웃도어 기업. “우리 옷을 사지 마세요.” 캠페인을 벌이며 환경을 위해 옷을 최대한 수선해 입자고 호소하는데도 매해 성장률을 경신하며 전 세계에서 열광적인 팬을 거느리게 된 기업. 바로 전설적인 등반가이자 환경운동가인 이본 쉬나드가 세운 파타고니아의 이야기이다. 이 모든 성공의 중심에는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최고의 제품을 만든다는 철칙을 지켜 온 이본 쉬나드의 남다른 경영 철학이 있다. 지구를 지키기 위해 사업을 한다는 이본 쉬나드는 환경운동가들조차 양립할 수 없다고 믿었던 사업적 성공과 환경보호라는 두 가지 목표 모두를 실현했고, 그 결과 파타고니아는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두 번의 불황을 이겨내며 압도적인 성공 신화를 쓰고 있다.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은 옳은 것을 선택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세계 최고가 된 파타고니아의 성공 비결과 이본 쉬나드의 60년 경영 철학을 공개한 최초의 책이다. 2005년 미국에서 첫 출간됐을 당시 사내용 경영 철학 매뉴얼임에도 불구하고 10개 국어로 번역 출간되었고,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교재로 채택되었으며 하버드대학교에서는 연구 자료로 쓰였다.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은 2016년 발간된 10주년 기념 개정증보판으로, 파타고니아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이본 쉬나드가 신념처럼 지켜 온 8가지 경영 철학을 더욱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정리해 공개했다. 경영서로는 이례적으로 아마존 환경 분야 1위를 기록한 이 책은 미국 풀뿌리 환경운동가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책 중 하나로 손꼽히며, 친환경을 넘어 필환경이 기본이 된 시대에 기업들이 나아가야 할 원칙과 비전을 예언적으로 담고 있다. <출처 : 교보문고>

월든 / 헨리 데이비드 소로 [지음] ; 오정환 옮김. 침묵의 봄 ; 센스 오브 원더 / 레이첼 카슨 [지음] ; 오정환 옮김

[책 소개]

20세기 환경학 최고의 고전『침묵의 봄』. 50주년 기념 개정판으로 출간 된 이 책은 〈타임〉지가 20세기를 변화시킨 100인 중 한 사람으로 뽑은 레이첼 카슨이 쓴 책으로, 환경 문제의 심각성과 중요성을 독자들에게 일깨워 준 책이다. 저자는 친구로부터 받은 편지 한 통을 계기로 살충제의 사용 실태와 그 위험성을 조사하고, 생물학자로서의 전문지식과 작가로서의 능력을 발휘해 방사능 낙진으로 인해 더욱 절실해지기 시작한 환경 문제의 복잡성을 알기 쉽게 풀어냈다. 더불어 무분별한 살충제 사용으로 파괴되는 야생 생물계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공개하여, 생태계의 오염이 어떻게 시작되고 생물과 자연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지는 지 구체적으로 설명하였다. 이를 통해 정부와 살충제 제조업체의 행태를 지적하고, 환경문제에 대한 대중들의 생각을 환기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시하였다. <출처 : 교보문고>

잡식동물의 딜레마 / 마이클 폴란 지음 ; 조윤정 옮김

[책 소개]

『잡식동물의 딜레마』는 잡식동물로서 인간의 식문화와 삶의 방식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한 책이다. 인간을 포함한 잡식동물은 무엇이든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필연적으로 음식과 관련된 모든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먹을 것을 발견할 때마다 이것을 먹어도 될 것인가 하는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이것이 바로 '잡식동물의 딜레마'이다.

이 책은 오늘날 식품산업의 구조와 식문화 전반의 음식사슬을 추적하면서, 음식을 통해 이루어지는 세계와 우리의 교류가 산업화된 시스템 속에서 불투명해지고 불분명해졌음을 보여준다. 저자는 인간이 일련의 식문화를 형성하여 잡식동물의 딜레마를 극복해왔지만, 식품산업과 정치논리, 무분별한 낭설에 힘을 잃은 오늘날의 식문화로 인해 다시금 잡식동물의 딜레마에 빠지게 되었다고 주장한다.

무엇을 먹을지에 대한 선택이 우리의 삶과 세계의 미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제 아래, 이 책은 우리가 먹는 음식에 좀 더 주의를 기울이고, 그것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것을 제안한다. 아울러 오늘날의 식품산업을 고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간의 식문화에 얽힌 정치, 경제, 생태 등 사회 제반의 문제를 총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출처 : 교보문고>

혼돈으로부터의 질서 : 인간과 자연의 새로운 대화 / Ilya Prigogine ; Isabelle Stengers 共著 ; 신국조 譯

[책 소개]

벨기에의 물리학자 일리야 프리고진과 철학자 이사벨 스텐저스가 공동 집필한 『혼돈으로부터의 질서』. 진화론적인 접근방식으로 자연과학의 개념을 재정립하고 과학의 발전방향을 새롭게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21세기 과학의 변환을 상징하는 책으로 평가된다. 현대사회의 변화 양식을 설명할 수 있는 실재적 양상, 즉 무질서·불안정·다양성·일시성 등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된다. 특히 과학의 목적과 방법론·인식론 및 세계관을 재조명하여 자연과학뿐 아니라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학자들 간에도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킨 책이다. 과학에의 도전, 일반개념의 환각, 복잡성의 과학, 존재로부터 생성으로, 지상으로부터 천국으로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출처 : 교보문고>

우리를 둘러싼 바다 / 레이첼 카슨 지음 ; 김홍옥 옮김

[책 소개]

시적이면서도 과학적인 정확성을 잃지 않은 글쓰기로 독자를 사로잡은 레이첼 카슨은 《침묵의 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의 첫 작품은 바다 생명체에 관한 것이고 이후 두 편을 더 펴냈는데, 이를 아울러 ‘바다 3부작’이라 일컫곤 한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우리를 둘러싼 바다》 《바다의 가장자리》가 그것이다. 《침묵의 봄》의 강력한 메시지로 나머지 책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카슨 글의 진면목을 엿보고 그녀를 좀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밖의 저서들을 읽을 필요가 있다. 자연에 대한 관심과 관찰, 생명 존중의 마음을 알고 나면 《침묵의 봄》이라는 책이 어떻게 세상에 나올 수 있었는지 새삼 깨닫게 된다. 이상 네 권과 《센스 오브 원더》 그리고 카슨 연구가 린다 리어가 엮은 유고집 《잃어버린 숲》을 묶어 여섯 권으로 레이첼 카슨 전집을 펴내려 한다. ‘레이첼 카슨 깊이 읽기’라고 할 만한 이번 전집은 한 인물의 전 생애에 걸친 자연 사랑을 되새기는 여정이자 환경운동의 밑거름을 확인하는 일이기도 할 것이다. <출처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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