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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rary Newsletter vol. 150 (2022. 09. 01)

by khulibrary 2022. 9. 22.


중앙도서관장의 업무를 시작하며

김진상(중앙도서관장/전자공학과)

올해 7월, 중앙도서관장으로 임명되었다. 그때부터 도서관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본부의 일을 많이 해왔지만 ‘도서관은 책을 빌려주고 논문을 다운받아 연구에 활용하는 본부의 기관‘ 정도로 이해했다. 사실 연구관련 DB도 학교 연구실에서 이용하면 DB 홈페이지로 바로 접속하게 되어 본부의 어느 부서에서 담당하는지도 몰랐다.

중앙도서관장으로 임명받기 전에 도서관장의 업무수행계획서를 작성했다. 상상력을 이용한 업무계획도 의미있다고 판단하여 우리학교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도서관 조직과 업무 정도만 파악하고 작성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다음과 같은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면서 미래 도서관의 기능을 재정립하자.

  • 정보·지식·지혜라는 세 가지 핵심어의 가치사슬에 대한 연구를 통해서 이를 습득·저장·가공·공유하는 도구·방법 ·환경에 대한 미래지향적인 해석을 어떻게 할 것인가?
  • 이를 통하여 중앙도서관의 역할·구성·조직·환경·규정을 어떻게 혁신시켜야 하는가?
  • 빠른 사고와 느린 사고는 정보·지식·지혜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
  • 보존해야 될 가치는 무엇이고, 변화해야 될 가치는 무엇이며, 혁신해야 될 가치는 무엇인가?
  • 교내의 구성원에게 필요한 미래 도서관의 기능은 무엇인가?
  • 대학의 사회적인 공헌을 위한 도서관의 역할은 무엇인가?
  • 대학의 핵심가치인 ’교육‘과 ’연구‘를 위하여 미래의 도서관은 어떻게 진화되어야 하는가?

이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두 가지 추진과제를 설정하였다.

  • 추진과제1: 중앙도서관 입장에서 바라 본 정보·지식·지혜는 무엇이며 어떻게 진화되며 접목해야 하는가‘에 대한 개념 연구
  • 추진과제2: 미래의 중앙도서관의 역할·구성·조직·환경· 규정에 대한 재정립 및 실천 방안 연구

위와 같은 질문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해서는 현황을 깊게 파악하고 전문성을 배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현재 시점에서 질문 항목에 대한 예상되는 답안을 고려하여 미래 도서관의 초기 모델을 설정하라는 총장님의 요구사항이 있었다. 

20년 이상의 연구 제안서 작성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초보적이며 추상적인 초기 모델과 학생에게 제공할 수 있는 도서관 서비스 시나리오도 다음과 같이 작성했다.

혁신 항목 접근방법
가치사슬
(지식 생성->지식 보관 ->지식 공유)
지식 생성: 종이책에서 벗어난 실감형 smart literacy
지식 보관: 네트워크화
지식 공유: 지능화
맞춤형 정보 및 지식 제공 시의 적절하게 대학이 보유한 개인의 교육, 업무, 연구 정보와 연동
교육 느린 사고에 필요한 단계별 가이드 라인 제공: 지능화
연구 빠른 사고를 위한 최신 정보 제공: 첨단화
업무 직무관련 도서 및 도구 제공

 

시나리오 예는 다음과 같다.

  • 신입생을 상담한 후 심리적인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면 미래혁신원과 도서관과 연계하여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관련 도서를 추천한다. 
  • 신입 대학원생에게 학기 초에 관련 연구 분야의 학술 정보를 개인 맞춤형 push 형태로 제공한다.
  • 교원의 연구정보와 연계하여 관련 분야의 최신 정보가 업데이트되면 이를 개인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도서관 업무를 시작하면서 관련 예산, 이용현황,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네트워크,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 등을 파악하였다. 관련 예산의 80% 이상을 연구를 위한 학술 DB 예산으로 사용하고 있음을 알고 놀랐다. 사람도 이름을 바꿀 때 사연이 있듯이 일부 대학의 도서관 이름을 ’학술정보관‘이라고 개명하고 정보처와 통합하는 배경을 이해하게 되었다. 도서관은 학술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기 때문에 학술정보관으로 개명하는 것이 제법 그럴 듯하다. 우리학교의 인포 서비스에 도서관의 업무를 통합하여 서비스 되지 않고 있는 것도 궁금했다. 일반 행정과는 매우 다르게 지능적인 검색기능, 분류기능, 개인화 기능, 컬렉션 기능 등이 기본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고도의 네트워크화된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가 필요하기 때문이었다. 

현재 국외의 유수 대학교의 도서관 서비스를 벤치마킹하고 있다. 국내의 도서관의 서비스가 도서 대여와 학술 DB 검색 기능에 국한되고 있지만 선진국의 대학의 도서관은 대여 서비스는 물론, ’전공별 교육과 연구를 위한 사서 위주의 주제 서비스‘, ’보존‘, ’컬렉션‘, ’디지털 전환‘ 기능이 핵심 서비스로 제공되고 있다. 

국외 유수의 도서관은 현재의 정보뿐만 아니라 우리가 연구할 때 필요한 모든 자료를 매우 체계적이고 수준 높게 구축해오고 있다. 대학의 모든 주요 기록물을 보존하고 관리하는 별도의 도서관도 있다. 1950년에 하버드 대학교의 본부의 주요 정책문서, 정규수업 내용은 물론, 주요 비교과 활동에 관한 문서와 디지털 사진을 보존하고 관리하여 항상 열람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서관에서 역사를 보존하고 관리하고 있는 것이다.

도서관 서비스를 분석해 보면 왜 선진국이 세계를 제패하고 있는 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의 컬렉션과 관련 도서와 기록물을 한국, 중국, 일본보다 훨씬 많이 보유하고 있다. 선진국이 우리보다 우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틀을 도서관이 구축해오고 있다. 

이와 같은 국외의 유수 대학의 도서관 서비스를 이해하면 도서관을 학술정보관으로 개명하는 것에 동의할 수는 없다. 도서관에서 정보뿐만 아니라 지식과 지혜는 물론 역사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추후 단계적으로 교육과 연구는 물론, 보존하고 수집하여 열람할 수 있는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지금 도서관에서 이용 가능한 신착 베스트셀러입니다.

2022년 07월 ~ 08월 국내 대형서점 종합 베스트셀러 1위 ~ 15위 기준 ☺




 


 

말과 마음 사이 / 이서원 지음

상담전문가가 전하는 소통의 기술과 관계의 관리를 위한 조언


누구에게나 관계란 쉽지 않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쉽지 않다. 힘든 대상은 멀리 있지 않고 옆에 있다. 배우자라서 더 서운하고, 부모라서 더 힘겹고, 자녀라서 더 실망하고, 친구라서 더 배신감 느끼고, 동료라서 더 화가 난다. 그런 관계의 어려움은 말의 어긋남에서 시작되고, 진솔한 마음 전하기는 늘 서툴다.
그럼에도 결국 말이 아니고는 확인할 수 없는 것이 마음이라 사람은 사람에게 속앓이를 한다. 그렇게 우리는 말과 마음, 그 사이에서 관계를 맺고 풀며 고민하며 살아간다.

《말과 마음 사이》의 저자 이서원은 상담전문가로서 오랫동안 활동했다. 특히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관련 상담을 해오는 과정에서 친밀한 관계에 잠재한 분노에 주목했다. 기대는 실망이나 낙담을 낳고, 크든 작든 관계에서 폭력적인 언행과 행동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그 과정에서 사람들은 회복보다는 확인을 받으려고 투쟁하다 서로에 대한 분노를 낳는다. 하지만 이를 되돌리거나 개선할 방법 또한 말과 마음이다.
《말과 마음 사이》는 말, 마음, 사이라는 세 가지 길을 살피며, 닿으려 했지만 닿지 못했던 우리를 위한 관계수업을 들려준다.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어 그 섬에 가고 싶다는 시처럼, 이 책은 사람들 사이에 말과 마음이 있어 이어주고 풀어주고자 한다. <출처 : 교보문고>

 

당신은 사람 보는 눈이 필요하군요 /  크레스텔 프티콜랭 지음 ; 이세진 옮김

한 사람의 삶을 흡혈귀처럼 빨아 먹는 심리 조종자의 실체를 파헤치다!
생각이 많은 사람이 심리 조종자에게 자꾸만 걸려드는 심리 메커니즘을 밝히는 『당신은 사람 보는 눈이 필요하군요』. 24년간 심리 조종에 대해 연구한 프랑스의 심리치료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크리스텔 프티콜랭은 그간의 연구 결과와 상담 사례들을 토대로 심리 조종자들의 행동과 활발하게 돌아가는 두뇌 기능 사이에서 발견한 상호 보완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생각이 많은 사람의 대표적인 특징은 보통 사람들에 비해서 감각 체계가 더 섬세하고 예민하게 발달했다는 것이다. 이들의 과민한 뇌는 모든 감각 정보를 쉴 새 없이 동시에 처리한다. 그런데 심리 조종자들은 요란하고, 냄새를 풍기고, 부수고, 망가뜨리고, 더럽힌다. 간단히 말해, 그들은 생각이 많은 사람의 감각 공간을 장악해버린다. 생각이 많은 사람, 즉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자기에게 문제가 있다는 생각에 익숙하고, 그래서 심리 조종자에게 그만해달라는 말을 하지 못한다.

그렇다면 생각이 많은 사람은 심리 조종자의 손아귀에서 절대 벗어날 수 없는 것일까? 저자는 심리 조종자의 함정에 빠지지 않으려면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무슨 일이 있어도 넘어와선 안 되는 불가침권을 정해야 하고, 예의 없고 일관성 없게 구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평생 예의 바르고, 앞뒤가 같은 것을 삶의 원칙으로 삼아온 사람에게 이런 충고는 형벌이나 다름없지만 그런 사람에게는 똑같이 해줘야 한다고 말하며 더 이상 심리 조종자가 인생을 망치게 내버려 두지 말라고 조언한다. <출처 : 교보문고>

 

관계를 읽는 시간 / 문요한 지음 

어른인 당신의 관계가 계속 힘들다면
‘관계의 틀’부터 살펴보라
사람들은 늘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면서 “내 맘 같지 않다”고 한탄한다. ‘성장하는 삶’이라는 화두로 꾸준히 활동해온 정신과 의사 문요한은 “상대와 거리가 가까워지면 전혀 의도하지 않았어도 상처를 주고받을 수 있는 것이 인간관계의 본질”임을 직시하라고 권한다. 내 마음 같지 않은 게 어쩌면 당연하다는 얘기지만, 이는 ‘힘들 테니 그대로 있어도 된다’는 공허한 위로와는 다르다. 그보다는, 필연적인 차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관계마다 ‘건강한 거리’를 되찾아 나답게 살아가라는 ‘변화’의 심리학이다. 《관계를 읽는 시간》에서는 그 변화의 출발점으로 ‘관계의 틀’에 주목한다. 누구나 무의식적으로 되풀이하고 있는 관계방식, 이것을 이해하고 바꾸지 않는 한 관계에서 겪는 괴로움도 반복된다. 그러면 관계틀은 어떻게 알아보고 바꿀 수 있을까? 그 여정은 ‘바운더리’라는 개념에서 출발한다.

바운더리란 인간관계에서 ‘나’와 ‘나 아닌 것’을 구분해주는 자아의 경계이자 관계 교류가 일어나는 통로다. 자아의 진짜 모습은 혼자 있을 때가 아니라 관계 안에서 바운더리라는 형태로 그 실체를 드러낸다. 그렇다 보니 왜곡된 바운더리는 필연적으로 역기능적 관계를 낳는다.
바운더리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크게 두 갈래다. 주로 애착손상으로 인해 1)자아발달에 문제가 생기거나, 2)인간관계의 교류에 왜곡이 일어난다. 자아발달의 왜곡(미분화, 과분화)과 관계교류의 왜곡(억제형, 탈억제형)이라는 두 변인을 따라 순응형, 돌봄형, 지배형, 방어형이라는 4가지 역기능적 관계틀이 등장한다. 이 책의 2부에서는 각 유형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심리적, 정서적 특징과 더불어 그들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 또 살아가면서 주로 어떤 문제들을 맞닥뜨리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관계 때문에 힘들어해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기 모습 속에서 이런 역기능적 유형 중 하나 이상을 발견할 것이다. 자신의 관계틀/관계유형을 알아보는 것은 무척 중요한 일이다. 일그러진 관계틀을 깨고 건강한 관계와 자기세계를 되찾으려면 다시 ‘바운더리’부터 다시 세워야 한다.<출처 : 교보문고>

 

내 친구를 찾습니다 / 몸문화연구소 지음 

독특한 발상과 놀라운 주장으로 40여 년간 수많은 찬사와 논쟁의 중심에 선 과학 교양서의 바이블 !

1976년, 처음 출간되었을 당시 과학계와 일반 대중들에게 폭발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세기의 문제작으로 떠오른 『이기적 유전자』는 40년이라는 세월의 검증을 거치며 그 중요성과 깊이를 더욱더 확고하게 인정받았고, 2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젊은이들이 꼭 읽어야 할 과학계의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 새로운 디자인과 휴대하기 좋은 판형으로 갈아 입은 이번 40주년 기념판에 새롭게 수록된 에필로그에서 저자는 여전히 ‘이기적 유전자’라는 개념이 갖고 있는 지속적인 타당성을 이야기하며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를 되새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는 DNA 또는 유전자에 의해 창조된 생존 기계이며, 자기의 유전자를 후세에 남기려는 이기적인 행동을 수행하는 존재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은 생물학계를 비롯해 과학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고, 40년 동안 학계와 언론의 수많은 찬사와 논쟁의 대상이 되었다. 저자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성의 진화, 이타주의의 본질, 협동의 진화, 적응의 범위, 무리의 발생, 가족계획, 혈연선택 등의 주요 쟁점과 게임 이론, 진화적으로 안정한 전략의 실험, 죄수의 딜레마, 박쥐 실험, 꿀벌 실험 등 방대한 현대 연구 이론과 실험을 보여 준다.

유전자는 유전자 자체를 유지하려는 목적 때문에 원래 이기적일 수밖에 없으며, 그러한 이기적 유전자의 자기 복제를 통해 생물의 몸을 빌려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고 보는 저자는 여러 의문점에 대해 다양한 동물과 조류의 실제적인 실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인간도 이기적 유전자를 존속시키기 위해 프로그램된 기계에 불과한 것인지 논리적으로 살펴본다. 이 책이 던지는 이러한 메시지를 통해 우리는 사회생물학의 논쟁이 되었던 유전적 요인과 환경 문화적 요인 가운데 인간의 본질을 보다 더 잘 설명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된다. <출처 : 교보문고>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 정문정 지음  

158주 연속 전국 서점 ‘에세이’ 베스트셀러
일본, 대만,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판권 수출!
갑자기 선을 훅 넘는 사람들에게
감정의 동요 없이 “금 밟으셨어요” 하고
알려줄 방법은 없을까?

출간된 지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국 서점 에세이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수많은 독자의 가슴을 시원하게 만들어준 책이 있다. 이제는 일본을 비롯하여 대만,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에까지 수출되어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책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이다. 갑질이나 권력관계에서 좋게좋게 넘어가는 게 미덕이라 여겼던 사람들이 ‘목소리를 내야 바꿀 수 있다’로 생각이 달라지고 있다. 이 책은 사회적 시선이나 남의 눈치를 보기보다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솔직하게 표현하려는 사람들에게 큰 공감을 안겨주는 책으로 평가받는다.

사람들과 만나 수많은 이야기를 하고 온 날, 마음이 헛헛할 때가 있다. 나는 왜 그렇게 말했을까? 그 사람은 내게 왜 그렇게 무례했을까? 그들은 내게 상처를 주고 당혹감을 안기며, 기껏 붙잡고 사느라 힘든 자존감을 뒤흔들어 놓는다. 어떤 인간관계는 유지하는 그 자체만으로 지나치게 에너지가 들 때가 있다. 내 속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오해받을까 봐, 이기적인 사람처럼 보일까 봐, 하고 싶은 말을 속으로만 삭이게 된다.

“왜 이렇게 예민해? 생리 중이야?”란 말을 들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당장의 평화를 위해 상대의 무례함을 용인한다면 그의 무례는 앞으로도 계속된다. 그런 이들에게 감정의 동요 없이 “금 밟으셨어요” 하고 알려줄 방법은 없을까? 당연히 있다. 다만 그 방법을 실제로 사용하려면 연습이 좀 필요하다. 책에는 작가가 지금까지 시도한 훈련법 중 가장 효과적이었던 방법과 그 과정에서 깨달은 것들을 담았다. 앞으로 무례한 사람을 만나도 절대 기죽지 말자. 웃으면서 우아하게 경고할 방법이 많이 있으니까. <출처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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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및 편입생의 도서관 이용 방법을 아래와 같이 안내 하오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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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대출권수 및 기간 : 학부생 10책 14일, 대학원생 30책 30일
• 연체료 : 100원/1일, 1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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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도서관 서비스 운영 안내

도서 이용 편의성 개선을 위해 올빼미 도서관 서비스를 다음과 같이 운영합니다. 올빼미 도서관 서비스는 원하는 도서를 자료실 개관 시간과 관계없이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수령하실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서비스 신청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신 도서를 도서관 로비의 무인대출반납기를 통해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1. 서비스 대상 : 도서 대출 권한을 가진 이용자

2. 서비스 범위 : 대출 가능 도서(분관 제외), 예약 도서, 상호대차 도서 
(예약 도서 및 상호대차 도서는 본인이 자료실에서 대출 가능한 시점부터 서비스 신청이 가능합니다)

3. 신청 방법 : 도서관 홈페이지 > Service > 자료 이용 > 올빼미 도서관 서비스 메뉴를 통한 이메일 신청

4. 수령 방법 : 카카오 알림톡 수신 후 도서관 로비에 위치한 무인대출반납기 사용

5. 수령 시간 : 도서관 로비 출입 가능 시간 (6시 - 24시)

자세한 신청 방법은 올빼미 도서관 서비스 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도서관 로비 사물함 이용 안내  

중앙도서관 로비 제 2열람실 앞에 사물함이 새롭게 추가 설치되었습니다. 경희인들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1. 이용 가능일 : 2022년 4월 13일 (수) 16시부터

2. 이용 기간 : 1개월 - 3개월 단위

3. 결재 방법 : 신용카드

4. 이용료 :  1개월 8,000원

이용 문의  :  1899-4711 (주식회사 새누 콜센터), 031-201-3205 (학술연구지원팀 이선우)


Turnitin 2022 신규 클래스 안내

경희대학교 유사도검사 공간 '2020-2021학년도 [2022.02.22 만료예정]' 이 2022년 02월 22일 (일) 일자로 만료됩니다. 만료 후에는 해당 클래스에서 더 이상의 유사도 검사를 진행 할 수 없습니다. (기존에 진행하셨던 검사 결과만 확인 가능합니다.)

따라서 새롭게 이용 가능한 유사도 검사용 클래스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 시점부터 이용 가능한 새로운 유사도 검사용 클래스 ‘2022-2023학년도’가 개설되어 있습니다.

신규클래스에 등록하시면 기존과 동일한 방식으로 유사도 검사가 이용 가능합니다. 
턴잇인 홈페이지 로그인하셔서, ‘2022-2023학년도' 클릭하여 기존과 같이 유사도 검사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1. 턴잇인 로그인
2. 로그인 후 화면 왼쪽 상단에 '클래스에 등록하기' 클릭
3.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클래스 ID 및 등록키 확인 (홈페이지 링크) (도서관 홈페이지 로그인 필요)
4. 새로 조인한 클래스 : ‘2022-2023학년도 ' 클릭하여 기존과 같은 방식으로 유사도 검사 진행

※ 문의 : 031-201-3221, library@khu.ac.kr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 연구연구지원서비스 시행

연구주제 탐구 등 연구 설계 단계에서부터 논문작성 및 연구성과관리에 이르기까지의 연구활동 일련의 과정을 지원하는 도서관 맞춤 서비스입니다.

1. 주요 서비스 내용

  • 자료이용 지원 : 자료 구입 지원, 타 도서관 자료 이용 지원
  • 연구지원 : 연구동향분석서비스, 학술지분석서비스, 해외 학술지 논문 투고 지원 서비스, 연구성과 분석서비스
  • 학술정보활용교육 및 학술정보탐색활용 1:1 컨설팅
  • 논문 작성 지원 : 서지관리도구, 논문유사도검사
  • Research Guide 제공
  • 학과전담연구지원서비스 블로그 : khuresearch.tistory.com

2. 주제별 담당 사서

  • 예현선 (인문과학) 031-201-3206 | sunny1@khu.ac.kr
  • 이선우 (사회과학) 031-201-3205 | asqa@khu.ac.kr
  • 서수환 (자연과학) 031-201-3202 | whan@Khu.ac.kr
  • 안수찬 (공학) 031-201-3222 | soocan@khu.ac.kr
  • 안하영 (예술·체육) 031-201-3221 | ahnhy@kh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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