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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rary Newsletter vol. 142 (2020. 9. 1)

by khulibrary 2020. 9. 2.


'한국경제의 거목들’이 주는 교훈

‘한국경제의 거목들’(2010, 삼우반)은 편저로 우리나라 5개 기업 창업가의 창업이념과 기업가정신을 소개하고 있다. 이 도서에서 소개하는 창업 기업가들은 위기를 새로운 도전의 기회로 삼는 '역발상'과 '창조적 사고'의 소유자였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를 지닌 기업가들이다.

남다른 선견지명으로 반도체 산업에 투신, 생애 마지막 순간까지 설비 증설을 독려한 삼성의 이병철 창업가가 없었다면 메모리 반도체 부분 세계 1위 기업은 존재하지 못했다. 울산의 황량한 백사장에 조선소를 짓겠다며 500원 지폐의 거북선 그림을 꺼내 들고 영국의 은행가들을 설득했던 정주영 창업 기업가가 일찌감치 그 꿈을 접었다면 조선 강국은 먼 미래에나 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다.

6·25전쟁의 잿더미 속에서 건져 올린 직기 20대에 꿈과 열정을 담아 석유에서 섬유까지 수직계열화를 일궈낸 SK 최종건 창업가의 기업가정신은 ‘한강의 기적’을 알리는 신호였다. 숱한 시행착오와 임직원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단파 라디오를 시작으로 전자 사업 진출에 나섰던 LG 구인회 창업가는 전란의 폐허 속에서 우리 경제를 일으킨 공신이다.

이들 창업 기업가들의 공통된 특징은 성실함, 강한 열정과 신념의 소유자라는 사실이다. 창업 기업가야말로 이러한 신념의 화신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들이 보여 준 불굴의 투지와 정확한 판단, 강력한 추진력과 하면 된다는 신념이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었다. 그들은 열정과 신념으로 창업하고 성장시켰다. 아무리 어려운 역경에서도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했다. 주변 사람들이 무리라고 생각하고 말려도 그들은 그들의 생각을 관철해 나갔다. 할 수 있다는 판단, 해야 한다는 의지, 하면 된다는 신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강력한 신념과 의지야말로 기적을 일으키는 마인드 파워인 것이다.

이 책에서는 성공한 기업가와 실패한 기업가의 차이는 ‘정신적 차이’라는 것이다. 성공한 사업가는 도전과 개척정신, 신용제일주의, 신념의 정신, 기술혁신 주의를 특징으로 한다. 1997년의 IMF 외환위기와 2008년의 세계적 금융위기를 겪으면서도 굳건히 우리 경제를 지금까지 성장 발전시켜올 수 있었던 것은 정부의 정책적 노력과 기업가들의 굳건한 기업가정신과 실천 때문이었다.

일반적으로 기업가정신이란 기업의 경영과 관련된 경영인의 목표와 전략을 형성하도록 하는 신념과 지식을 반영하는 것이지만, 창업이념은 창업가에게 창업에 이르게 결단을 내리는 정신을 가리킨다. 창업이념이 기업을 세우는 원동력이라면, 기업가정신은 계속기업으로서의 기업을 존속시키고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기업의 창업이념은 기업에 위기가 닥치거나 경영환경이 크게 변화할 때 큰 힘을 발휘하게 된다. 초심으로 돌아가는 길을 열어준다는 것이다. 예컨대, 우리 회사가 무엇 때문에 존재하고, 기업의 창업 목적과 목표를 위해 어떻게 경영해 나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생각하게 해준다.

지난달 삼성전자는 6G 백서 '새로운 차원의 초연결 경험’을 공개했다. 경쟁사보다 빠른 기술개발로 10년 후, 미래 먹거리를 선점하겠다는 최고 의사결정자의 의지다. 6G 백서를 들여다보면, 미래 핵심 통신기술로 커넥티드 기기의 폭발적인 증가, AI 활용 통신기술 확대, 개방형 협업을 통한 통신망 개발 등을 6G 시대의 새로운 추세의 시작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6G가 구현되면 차량, 로봇, 드론, 가전제품, 디스플레이, 건설기계 등 다양한 기기와 사물들이 통신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현재의 디바이스들이 제공하지 못하는 경험을 체감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5G 세대의 진화가 상용화 초기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10년 후를 내다본 기업가의 의사결정은 ’기술혁신 및 기술중시’라는 기업가정신에서 나온 것이다. 기업인으로서의 사명과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도전정신의 발로이다.

향후 우리 경제가 지속 가능한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업가의 기업 의지가 꺾이지 않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거목으로 성장해야 한다. 급변하는 시대에 내일을 걱정하는 때에 10년 후를 바라보는 기업 백서의 발간은 기업가정신을 돋보이게 하는 대목이다.'한국경제의 거목들’이 주는 교훈
‘한국경제의 거목들’(2010, 삼우반)은 편저로 우리나라 5개 기업 창업가의 창업이념과 기업가정신을 소개하고 있다. 이 도서에서 소개하는 창업 기업가들은 위기를 새로운 도전의 기회로 삼는 '역발상'과 '창조적 사고'의 소유자였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를 지닌 기업가들이다.

남다른 선견지명으로 반도체 산업에 투신, 생애 마지막 순간까지 설비 증설을 독려한 삼성의 이병철 창업가가 없었다면 메모리 반도체 부분 세계 1위 기업은 존재하지 못했다. 울산의 황량한 백사장에 조선소를 짓겠다며 500원 지폐의 거북선 그림을 꺼내 들고 영국의 은행가들을 설득했던 정주영 창업 기업가가 일찌감치 그 꿈을 접었다면 조선 강국은 먼 미래에나 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다.

6·25전쟁의 잿더미 속에서 건져 올린 직기 20대에 꿈과 열정을 담아 석유에서 섬유까지 수직계열화를 일궈낸 SK 최종건 창업가의 기업가정신은 ‘한강의 기적’을 알리는 신호였다. 숱한 시행착오와 임직원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단파 라디오를 시작으로 전자 사업 진출에 나섰던 LG 구인회 창업가는 전란의 폐허 속에서 우리 경제를 일으킨 공신이다. 

이들 창업 기업가들의 공통된 특징은 성실함, 강한 열정과 신념의 소유자라는 사실이다. 창업 기업가야말로 이러한 신념의 화신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들이 보여 준 불굴의 투지와 정확한 판단, 강력한 추진력과 하면 된다는 신념이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었다. 그들은 열정과 신념으로 창업하고 성장시켰다. 아무리 어려운 역경에서도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했다. 주변 사람들이 무리라고 생각하고 말려도 그들은 그들의 생각을 관철해 나갔다. 할 수 있다는 판단, 해야 한다는 의지, 하면 된다는 신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강력한 신념과 의지야말로 기적을 일으키는 마인드 파워인 것이다. 

이 책에서는 성공한 기업가와 실패한 기업가의 차이는 ‘정신적 차이’라는 것이다. 성공한 사업가는 도전과 개척정신, 신용제일주의, 신념의 정신, 기술혁신 주의를 특징으로 한다. 1997년의 IMF 외환위기와 2008년의 세계적 금융위기를 겪으면서도 굳건히 우리 경제를 지금까지 성장 발전시켜올 수 있었던 것은 정부의 정책적 노력과 기업가들의 굳건한 기업가정신과 실천 때문이었다. 

일반적으로 기업가정신이란 기업의 경영과 관련된 경영인의 목표와 전략을 형성하도록 하는 신념과 지식을 반영하는 것이지만, 창업이념은 창업가에게 창업에 이르게 결단을 내리는 정신을 가리킨다. 창업이념이 기업을 세우는 원동력이라면, 기업가정신은 계속기업으로서의 기업을 존속시키고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기업의 창업이념은 기업에 위기가 닥치거나 경영환경이 크게 변화할 때 큰 힘을 발휘하게 된다. 초심으로 돌아가는 길을 열어준다는 것이다. 예컨대, 우리 회사가 무엇 때문에 존재하고, 기업의 창업 목적과 목표를 위해 어떻게 경영해 나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생각하게 해준다. 

지난달 삼성전자는 6G 백서 '새로운 차원의 초연결 경험’을 공개했다. 경쟁사보다 빠른 기술개발로 10년 후, 미래 먹거리를 선점하겠다는 최고 의사결정자의 의지다. 6G 백서를 들여다보면, 미래 핵심 통신기술로 커넥티드 기기의 폭발적인 증가, AI 활용 통신기술 확대, 개방형 협업을 통한 통신망 개발 등을 6G 시대의 새로운 추세의 시작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6G가 구현되면 차량, 로봇, 드론, 가전제품, 디스플레이, 건설기계 등 다양한 기기와 사물들이 통신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현재의 디바이스들이 제공하지 못하는 경험을 체감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5G 세대의 진화가 상용화 초기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10년 후를 내다본 기업가의 의사결정은 ’기술혁신 및 기술중시’라는 기업가정신에서 나온 것이다. 기업인으로서의 사명과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도전정신의 발로이다. 

향후 우리 경제가 지속 가능한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업가의 기업 의지가 꺾이지 않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거목으로 성장해야 한다. 급변하는 시대에 내일을 걱정하는 때에 10년 후를 바라보는 기업 백서의 발간은 기업가정신을 돋보이게 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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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6월 ~ 8월 국내 대형서점 종합 베스트셀러 1위 ~ 20위 기준

 

 

 

 

 

 

 

 

 

 

 

 

 

 

 

 

 

 

 

 

 

 


언컨택트 = Uncontact : 더 많은 연결을 위한 새로운 시대 진화 코드 / 김용섭 지음

[책 소개]

불편한 소통보다‘편리한 단절’을 꿈꾸는 현대인의 욕망, 라이프스타일의 거대한 진화는 이미 시작됐다! 접촉 불안이 가져온 일상의 대전환기! 불안과 위험의 시대를 건너는 우리의 자세는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 『언컨택트』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세상의 관심은 ‘언컨택트’에 집중되었다. 언컨택트는 단순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아니다. 오랜 시간 우리 사회가 발전시켜온 욕망의 산물이자, 새로운 시대를 읽는 가장 중요한 진화 코드다.저자는 언컨택트 현상이 빠르게 일상화되고 있는 대전환적인 흐름의 원인과 배경에서부터 미래 전망까지 역사, 문학, 사회, 철학, 시사, 경제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해박한 지식과 통찰로 풀어내고 있다. 일상에서의 언컨택트, 비즈니스에서의 언컨택트, 공동체에서의 언컨택트 등 총 3부로 나누어 앞으로 우리 삶에서 맞닥뜨리게 될 언컨택트의 모습은 어떤 것인지 하나하나 구체적인 사례와 자료를 들어 소개한다. <출처 : 교보문고>

바이러스 쇼크 = Virus shock : 인류 재앙의 실체 알아야 살아남는다 / 최강석 지음

[책 소개]

2020년 새해 벽두부터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패닉에 빠져 있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그 주인공이다. 이 바이러스는 중국 야생박쥐의 바이러스로부터 유래된 것으로 추정되며, 중국 우한의 재래시장(야생동물 판매 가게들)이 발원지로 알려지면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중국 대도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중국 전역으로 확산되어 감염자가 폭증하고 있으며 아시아, 유럽, 북미대륙으로도 확산되는 중이다. 중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지 현재로는 짐작하기조차 힘들다. 아직까지 바이러스 정체도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을 뿐더러 유행 초기라 알지 못하는 수많은 상황변수가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은 신종 바이러스 출현에 인류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출처 : 교보문고>

세계사를 바꾼 전염병 13가지 / 제니퍼 라이트 지음 ; 이규원 옮김

[책 소개]

『세계사를 바꾼 전염병 13가지』는 역사상 인류가 공포에 떨며 속수무책으로 당해온 전염병 13가지를 해박한 역사 지식을 풀어내며 어떻게 그 전염병들을 극복해왔는지를 살펴본다. 치료법이나 전염병을 퇴치할 백신보다는, 끔직한 전염병의 발병과 이로 인해 고통받고 죽어가는 사람들을 묘사하면서, 어떻게 위기를 헤쳐 나가고 피해를 최소화했으며, 어떻게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어떤 희생들을 치르며 고귀한 성취를 이루어내어 현재의 문명 세계에 도달하게 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저자는 우리가 직면하는 전염병에 대한 과제는 과거와 동일하다고 보며, 이 책에서는 지도자의 리더십, 정부 당국의 대처, 언론의 역할이 전염병과의 전쟁에서 승패를 좌우할 만큼 막중하고, 개개인의 인식과 행동도 그것들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시민과 학계와 정부가 협력했을 때 최상의 결과가 도출된다는 것을 강조한다. <출처 : 교보문고>

질병이 바꾼 세계의 역사 : 인류를 위협한 전염병과 최고 권력자들의 질병에 대한 기록 / 로날트 D. 게르슈테 지음 ; 강희진 옮김

[책 소개]

히틀러가 제1차 세계대전에서 실명의 위기를 겪지 않았다면 화가를 그만두고 정치에 뛰어들었을까? 프랭클린 루스벨트가 소아마비에 걸리지 않았다면 역경을 극복해내고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도자의 이미지로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었을까?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원정 중 사망하지 않았다면 유럽의 역사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잉글랜드 메리 여왕의 ‘상상 임신’ 덕에 영국은 오늘날 스페인어가 아니라 영어를 쓸 수 있게 되었다고?

질병은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하여 역사에 영향을 미치기도 했지만 그중에서도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인물들의 건강과 목숨을 앗아감으로써 역사의 흐름을 바꾸기도 했다. 『질병이 바꾼 세계의 역사』는 역사상 가장 많은 질병은 무엇이며 최고 권력자들 무너뜨린 질병은 무엇인지를 통해 역사를 바라본다.

페스트, 콜레라, 유행성 독감(인플루엔자) 같은 범유행성 질병은 그 시작과 진행과정이 상당히 유사하게 진행된다. 최초의 발병자가 있고, 이후 교통수단을 통해 점점 더 넓은 지역으로 퍼져나간다. 역사의 발전과 더불어 교통수단 또한 발전하면서 전염병의 전파 속도는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진다. 과거에나 지금이나 치명적인 범유행병이 퍼지면 각국은 국경을 봉쇄하여 유행병의 감염을 막으려 노력하지만 질병은 어떻게든 바리케이트를 뚫고 들어와 1차 감염자를 만들고, 백신과 치료약이 만들어질 때까지 인류를 괴롭히며 역사를 바꾸어 나간다. <출처 : 교보문고>

대유행병의 시대 : 스페인독감부터 코로나19까지, 전 세계 전염병의 역사 / 마크 호닉스바움 지음 ; 제효영 옮김

[책 소개]

1918년 스페인독감이 대유행한 이후로 과학자들은 감염질환의 파괴적인 영향을 막아낼 수 있는 날을 꿈꿨다. 그러나 한 세기 동안 의학이 발전한 지금도 바이러스와 세균이 일으키는 재앙 같은 결과는 여전히 우리를 놀라게 하고 혼란을 부추기며 큰 뉴스거리가 되고 있다. 스페인독감부터 1924년 로스엔젤레스에서 발생한 폐페스트, 1930년에 대유행한 “앵무병”에 이어 보다 최근에 유행한 사스와 에볼라, 지카, 코로나에 이르기까지, 최근 100년 동안 예상치 못한 대유행의 경고는 계속해서 이어졌다.

마크 호닉스바움은 이 책《대유행병의 시대》에서 과학과 의료 사회학적 지식에 수수께끼와도 같은 역학 조사와 감염질환의 생태학적 특성에 관한 취재 결과를 능수능란하게 재구성하여, 악명 높은 사례, 그리고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사례에서 드러난 두려움을 생생하게 전한다. 헌신적인 질병 탐정들,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거나 무능력한 공중보건 기관의 공무원들, 영민하지만 세균과 바이러스에 관한 자신의 지식이 오히려 걸림돌이 된 과학자들이 이 이야기에 등장한다. 질병을 향한 공포가 인종이나 종교, 민족 간의 갈등 때문에 얼마나 과장될 수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우리는 역학 전문가 말릭 페이리스가 왜 “자연은 여전히 가장 강력한 생물테러의 위협이 도사리고 있는 곳”이라고 했는지도 알게 될 것이다.

희생자를 찾는 병원체는 식인 상어처럼, 늘 자연에서 공격할 때를 기다린다. 하나를 완전히 없앴다고 생각할 때 또 다른 병원체가 나타난다. 대유행병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과학적인 지식의 한계를 깨닫게 하고, 미생물이 일으키는 질병의 등장과 확산에 인간의 행동과 기술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도 상기시킨다. <출처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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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열람실 휴실
4열람실 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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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 이용방법 및 준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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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내 열람석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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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열람실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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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상 : 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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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열람실 좌석발급시스템 및 출입관리시스템 이용방법입니다. 열람실 이용에 참고해주세요.

3. 반납예정일 통보 및 연장가능일 안내

도서관에서는 이용자들이 대출한 자료를 연체하지 않고 반납시기에 맞춰 반납할 수 있도록 사전에 반납예정일을 카카오톡, 이메일, 도서관 홈페이지 My Library 서비스 등을 통해 안내하고 있습니다.

  • 반납예정일 통보 : 반납예정일 4일 전에 카카오톡 및 이메일로 반납예정일 안내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참조)
  • 대출도서의 연장

    ① 연장 가능한 시점은 대출일 다음날 부터이며 연장 기간은 신분별 대출일의 ½입니다.
    ② 연장 횟수는 제한이 없지만 최대 연장기간(신분별 대출일의 ½)은 제한이 있습니다.
    ③ 또한 연장하고자 하는 자료가 예약된 상태, 연체된 상태이거나 제재가 있는 경우 연장이 불가합니다
    예) 학부생의 경우 대출 기간은 14일, 최대 연장 가능기간은 7일로 연장을 통해 21일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문의 : 자료열람실(Tel. 201-3210/3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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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에서는 대학원생 및 교수의 학습, 강의, 연구를 지원하기 위하여 학과전담연구지원서비스를 시행합니다. 학과전담연구지원서비스는 학과별로 담당 사서를 배치하여 다양한 학술정보와 서비스를 기반으로 대학원생, 교수의 학습과 연구를 지원하는 도서관 맞춤 서비스입니다.

서비스 내용

  • 연구지원 정보조사 서비스 : 연구, 강의에 필요한 학술정보자료의 조사를 지원해 드립니다.
  • 자료구입 지원 : 연구, 강의에 필요한 자료를 구입하여 서비스 해 드립니다.
  • 타도서관 자료이용 지원  : 도서관에 소장하지 않은 자료 요구에 대해 협약기관 및 타 대학도서관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드립니다.
  • 학술정보 활용교육 지원  : 논문지도 및 연구실 대학원생, 강의 수강 중인 학부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술정보 활용교육을 제공합니다.
  • 학과전담연구지원서비스 블로그 
 

중앙도서관 학과전담연구지원서비스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대학원생 및 교수님를 위한 학과전담연구지원서비스를 통하여 학습과 연구에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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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및 각 학과전담사서 블로그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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